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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수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빠져나가는 박소현(오른쪽)

박소현, 구연우 호주오픈 주니어 1회전 패배

김진건 기자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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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CJ제일제당 후원, 성남시청)과 구연우(CJ제일제당 후원)가 풀세트 끝에 패배하며 호주오픈 주니어 2회에 오르지 못했다.
 
1월 25일 호주 멜버른 파크 10번코트에서 열린 대회에서 박소현은 체코의 크리스티나 라비치코바를 맞아 첫 세트를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근육 경련을 일으켰고 결국 6-2 1-6 5-7로 패배했다.
 
경기 출전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못했던 박소현은 경기를 끝까지 해내기 위해 다리를 절뚝이면서까지 자신의 플레이를 펼쳤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던 박소현은 걷기도 힘든 모습을 보였고 결국 상대 선수의 부축을 받으며 벤치로 향했다.
 
한편, 같은 날 13번 코트에서 16번 시드 홍이코디웡(홍콩)과 경기를 펼친 구연우도 첫 세트를 따냈지만 6-4 5-7 4-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구연우는 초반 우세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힘에 부친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내주었다.
 
두 선수는 비록 이번 경기에서 패했지만 아직 어린 나이의 선수인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글, 사진= (멜버른)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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