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욧카이치챌린저 8강 기권한 정현. 사진= 테니스코리아 자료사진

정현, 왼쪽 허벅지 근육 이상으로 日 욧카이치챌린저 8강 기권

박준용 기자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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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한국체대, 141위)이 욧카이치챌린저(총상금 54,160달러+H) 8강을 기권했다.
 
8월 9일 일본 혼슈 미에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5번시드 스기타 유이치(일본, 164위)와의 대회 8강에서 4번시드 정현이 경기 직전 웜업을 하던 중 기권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사 IMG코리아는 "왼쪽 허벅지 뒤쪽 근육에 이상을 느껴 기권했다. 부상 예방차원에서 무리할 필요가 없어 내린 결정이다"라고 기권 사유를 밝혔다. 
 
다음주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리는 오들럼브라운밴오픈 챌린저(총상금 108,320달러+H) 출전에 대해서는 "하루 이틀 정도 허벅지 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ABN AMRO 월드테니스 토너먼트 1회전 탈락 후 허리 부상으로 약 5개월 동안 재활에 힘쓴 정현은 지난주 청두인터내셔널챌린저(총상금 135,400달러+H)에서 복귀해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욧카이치챌린저에서도 8강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을 바라봤지만 기권으로 아쉽게 무산됐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11번 남지성(세종시청, 255위)은 8강에서 시마부쿠로 쇼(일본, 713위)에게 7-6(1) 3-6 2-6으로 역전패를 당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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