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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에서 열릴 시범경기에 즈베레프는 참여하지 않는다

즈베레프 "자숙할 것", 키리오스 "여행이 무서워"

안진영 기자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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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7위)와 닉 키리오스(호주, 40위) 모두 베를린에서 열리는 테니스 시범대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비쳤다고 보도했다.
 
이 대회는 13일부터 독일의 수도에서 열릴 예정이며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3위)이 선두에 있다.
 
대회 주최자인 에드윈 와인도퍼는 대체 선수 물색에 대해 "주어진 시간은 짧지만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즈베레프는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하지 않음을 유감스러워하며 "당분간 어떤 대회도 계획에 없으며 트레이닝 팀과 훈련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 "자국 대회라는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은 매우 아쉽지만, 곧 돌아올 것이다"라고도 덧붙였다.
 
즈베레프는 지난달 자가격리 얼마 후 붐비는 나이트클럽에서 춤추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을 받았다. 키리오스는 이러한 즈베레프의 행동을 "이기적"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한편, 키리오스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호주의 자택에서 머물며 여행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글=안진영 기자 (ahnjin17@mediawill.com), 사진= 즈베레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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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시범경기ㅣ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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