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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테니스 선수들이 벨로루시의 수도 민스크에 위치한 예스투데이 피트니스 클럽의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다

휠체어 테니스 선수들을 위한 보조금 지원

안진영 기자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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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F(국제테니스연맹)와 그랜드슬램(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조직위원회는 휠체어 테니스 선수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각 그랜드슬램 조직위원회와 ITF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니클로 휠체어 테니스 투어 대회의 중단 및 연기에 영향을 받은 선수들과 국가별 휠체어 테니스대회 주최 측을 위해서 30만 달러 이상의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
 
3월 12일 이후 현재까지 ITF에 승인된 휠체어 테니스 경기중 88개가 취소 및 연기되었으며 7월 31일까지 다른 투어 대회들과 함께 휠체어 테니스 투어도 중단된 상태이다.
 
2019년에 총상금 10만 달러 이하를 획득한 휠체어 테니스 선수 중, 유니클로 휠체어 테니스 투어 랭킹 20위 이내, 쿼드부(신체 사지 중에서 삼지에 해당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종목)는 랭킹 15위 이내 선수에게 보조금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이 기금은 ATP(세계 남자테니스협회)와 WTA(세계 여자테니스협회)가 약 800명의 선수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 테니스계 7대 후원사들의 '선수 구제 프로그램'의 발표에 이은 것이다.
 
ITF는 휠체어 테니스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후원을 하는 유니클로, NEC(닛폰 전기), BNP 파리바(프랑스 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대한장애인 테니스협회는 지난 5월 코로나19의 경과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은 있다며 '하반기 국내대회 및 국제대회 일정'을 공지한 바 있다.
 
글= 안진영 기자(ahnjin17@mediawill.c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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