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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오픈에서 우승한 에드먼드. 사진= GettyImagesKorea

권순우 꺾은 에드먼드, 뉴욕오픈 우승

안진영 기자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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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8번 시드인 카일 에드먼드(영국, 62위)가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치러진 뉴욕오픈 결승전에서 안드레아스 세피(이탈리아, 98위)를 상대로 7-5 6-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에드먼드는 세피를 맞이하여 에이스(11:4), 더블폴트(0:2), 브레이크포인트에서의 득점(3:0) 등 모든 경기지표에서 앞서면서 1시간 21분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권순우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것과는  다르게 일방적인 승리였다.
 
1세트 6-5상황에서 베이스라인에 떨어지는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승기를 잡은 에드먼드는 2세트는 시작하자마자 완벽한 리턴으로 3-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4-1상황에서 에드먼드는 긴 랠리끝에 세피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면서 승리를 거의 결정지었다.
 
에드먼드는 결승전까지 5경기를 치르면서 권순우에게만 한 세트를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무실세트 우승을 차지했다.
 
글= 안진영 인턴기자, 사진=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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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에드먼드ㅣ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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