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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라쉬빌리가 전처 폭행을 부인, 조코비치도 옹호
김홍주 기자 ( hongju@mediawill.com ) | 2020-06-01 오전 10:45:48

니콜라스 바실라쉬빌리(조지아, 세계 27위)가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전처를 폭행한 사실을 부인했다. 바실라쉬빌리는 지난달 21일, 전처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바실리쉬빌리는 체포된 뒤 현재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이지만 7월 16일에 예비심문을 받아야 한다. 그는 처음부터 폭행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며, 변호사의 서면을 통해서도 기소의 부당성을 호소했다.


프랑스 <레퀴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변호사의 서면에는 "전처가 주장하는 가정폭력의 주장은 허위이며 근거가 없다. 미성년자가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은 모든 자료를 공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바실라쉬빌리의 팬이 법정에 제출한 비디오를 통해 그의 입장을 증언하고 있고, 석방되리라 믿는다"고 되어 있다. 바실라쉬빌리는 미성년자인 자녀 앞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고소를 당했지만, 자신은 아이들 앞에서 사람을 다치게 한 일이 한 번도 없다며 부인하고 있다.  


바실라쉬빌리 부부는 2018년부터 별거에 들어갔으며, 2019년 8월에 정식으로 이혼했다. 그의 전처는 2019년 US오픈 때에 가짜 ID를 사용하여 선수 라커룸까지 들어가서 바실라쉬빌리와 말다툼을 하다가 쫓겨난 적이 있다. 그의 변호사는 라커룸 사건을 알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가 바실라쉬빌리를 지지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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