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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복식 4강, 21일 낮 2시 시작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9-09-20 오후 8:30:51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4강에 오른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알렉산드로바. 사진= 김진건 기자
국내 유일의 투어 대회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달러)이 어느덧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대회 6일 째인 20일에는 단복식 결승에 진출할 선수를 가르는 4강이 열린다.
 
낮 2시부터 시작되는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 첫 경기에는 올해 윔블던 8강 진출자 캐롤리나 무호바(체코, 45위)와 왕야판(중국, 58위)이 한판 승부를 펼친다.
 
3번시드 무호바는 8강에서 프리실라 혼(호주, 119위)을 6-3 6-3, 8번시드 왕야판은 8강에서 파울라 바도사(스페인, 88위)를 6-1 6-3으로 각각 물리쳤다.
 
이 경기가 끝나면 2번시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 39위)와 4번시드 마그네 리네테(폴란드, 48위)의 4강이 펼쳐진다. 알렉산드로바는 크리스티 안(미국, 93위)을 6-7(0) 6-4 6-4, 리네테는 키르스텐 플립켄스(벨기에, 106위)를 6-2 6-3으로 각각 제압했다.
 
단식 4강이 모두 끝나면 이어서 라우라 피고시(브라질, 세계 복식 185위)-왕야판(세계 복식 75위)와 과해일리 카터(미국, 세계 복식 105위)-루이사 스테파니(브라질, 세계 복식 112위)의 복식 4강이 이어진다.
 
왕야판은 단복식 모두 4강에 올라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단복식 4강에 오른 왕야판. 사진= 김진건 기자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김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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