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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권순우, 핑산오픈 8강 진출
김진건 기자 ( jinkun@mediawill.com ) | 2019-03-14 오후 9:18:56
두 번째 챌린저 타이틀에 도전하는 권순우. 사진=스포티즌 제공
권순우(당진시청, 170위)가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었던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경기를 가져갔다.
 
3월 1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핑산오픈챌린저(총상금 162,480달러+H)에서 권순우는 맥스 푸르셀(호주, 266위)을 맞아 6-3 6-3으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세트스코어에 비해 순탄치 않은 승리였다. 첫 세트에서 5-3으로 권순우가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아웃도어에서 경기 중이었던 모든 경기는 인도어로 이동해 경기를 치렀고 권순우는 경기가 재개되기까지 약 5시간을 기다렸다.
 
그럼에도 재개된 경기에서 권순우는 물오른 경기력을 뽐냈다. 첫 세트를 따내고 두 번째 세트에서 5개의 서브에이스를 터뜨리며 권순우는 3년 전 김천오픈에서 푸르셀에게 당했던 패배를 되갚아줬다.
 
지난 요코하마챌린저에서 첫 챌린저 타이틀을 따냈던 권순우는 이번 대회에서 커리어 두 번째 챌린저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권순우의 다음 상대는 알렉산드르 네도브예소브(카자흐스탄, 193위)를 꺾고 올라온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러스, 129위)이다.

한편, 같은 날 경기를 치른 이덕희(현대자동차, 244위)도 리제(중국, 247위)에게 6-3 6-3으로 손쉽게 승리를 따내며 8강에 합류했다.
 

글=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스포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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