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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레슨의 새 지평을 연 끝장레슨- 강화편
강화=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4-03 오전 11:31:47
모든 일정을 마치고 기념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쌓는 강화 끝장레슨 참가자들. 사진= (강화)박준용 기자
[테니스코리아= (강화)박준용 기자]미디어윌스포츠(테니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강화군테니스협회(회장 홍기욱), 잠스트가 후원한 ‘강화 끝장레슨’이 3월 31일부터 이틀간 강화실내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끝장레슨은 테니스를 배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동호인과 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해 테니스코리아가 기획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캠프형 레슨 프로그램이며 매년 3~4차례 열리고 있다.
 
‘강화 끝장레슨’에는 서울, 분당, 세종시, 창원 등에서 테니스에 푹 빠진 16명이 참가했다. 과거보다 재참가자 비율이 높아지고 20~30대 등 젊은 참가자들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강사로 나선 박상욱, 김홍재 지도자는 포핸드, 백핸드, 발리, 서브, 스매시, 전술 및 전략 등을 자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는 임무를 완수했다. 조교 역할을 한 현역 선수 유재연(양명고)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끝장레슨은 어린이 매직테니스도 함께 개최됐다. 총 9명의 강화군 내 초등학생이 참가했고 한국지도자테니스협회(KPTA) 조미숙 강사와 박창원 강화군테니스협회 사무국장이 지도를 맡았다.
 
매직테니스가 열린 강화클럽 테니스장은 이틀 내내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처음 라켓에 공을 맞히지 못할 때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지만 수업을 들은 후 네트를 넘기는 수준이 되자 신기함과 즐거움이 묻어났다.
 
일정이 끝날 때쯤 어린이들은 ‘언제 또 테니스를 할 수 있어요?’ ‘계속 (매직테니스를) 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앞으로도 끝장레슨은 참가자들의 실력만큼이나 쑥쑥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시즌 세 번째 끝장레슨은 6월 2일부터 이틀간 청주 솔밭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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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코스’라 불리는 웜업
 
끝장레슨에서는 웜업도 허투루 하지 않는다
 
힘들어도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웜업이 필수
 
포핸드를 설명하고 있는 박상욱 강사(가장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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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강사(가장 왼쪽)가 그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재연 조교(가장 오른쪽)가 서브 시범을 보이고 있다
 
한 참가자가 강의 내용을 촬영하고 있다
하나라도 놓칠세라 강사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는 참가자들
끝장레슨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 회식
참가자 전원에게 잠스트 트레이닝 용품과 테니스코리아 1년 정기구독이 주어졌다
강화클럽 테니스장에서 이틀 동안 매직테니스가 열렸다. 코트가 잔디코트라 어린이들이 뛰고 뒹굴기에 제격이었다
조미숙 강사가 라켓 잡는 법을 지도하고 있다
‘참 잘했어요!’ 하이파이브!
경기 전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하며 악수를 하는 어린이들
매직테니스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강화군협회 관계자들
매직테니스가 열리는 데에는 평소 유소년 테니스에 관심이 많은 홍기욱 강화군협회장의 역할이 컸다. 홍 회장은 “2017년 협회장에 취임하기 전부터 어린이들에게 테니스를 즐길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 지난해 예산 등의 문제로 꾸준히 열리지 못했지만 올해는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끝장레슨, 이래서 추천한다!>
60살이 다 되어 가는데 배움의 끝이 없듯이 끝장레슨에 참가하면서 테니스를 이론적으로 더 이해하게 되었고 디테일한 기술을 알게 됐다. 개인적으로 질문을 통해 자세 유지 및 교정을 하여 업그레이드되는 매우 유익한 레슨이 되었다. 이래서 레슨은 계속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 인천 윤일완
 
그동안 클럽의 고수들이나 매거진, TV, 인터넷 등을 통해 눈동냥 귀동냥으로 알았던 단편적인 지식이 체계적으로 정리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끝장레슨에서 배운 내용을 연습하는 것만이 상급자로 가는 지름길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서울 정동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많은 끝장레슨! 평소에 받던 개인레슨과 다른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신선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열심히 하는데 왜 안 늘지?’라고 고민을 하고 있던 부분에 답이 될 수 있는 피드백을 주신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 - 서울 이찬
 
평소 관심 있던 끝장레슨을 드디어 접해본 후 임팩트시 라켓면의 각도와 안정성, 균형적인 자세의 중요성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운동 전후의 전문적인 워밍업도 정말 유익했다. 어려웠던 백핸드 하이발리도 강사님의 자세한 설명 덕분에 이해하기 쉬웠다 - 서울 전용선
 
경력이 이제 막 반년이 지난 초보자인데 과연 1박 2일 동안 얼마나 큰 효과를 낼 수 있을까 하고 참가 결정을 많이 고민했었다. 막상 참가해보니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밸런스, 힘 조절, 워밍업, 스텝 등 간과했던 부분을 많이 깨달았다 - 인천 서신일
 
테니스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게 된 레슨이었다. 여태껏 빠르고 강하게만 치려고 했는데 상황에 맞는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라켓면, 속도, 파워, 스탠스 등을 고려해 균형과 안정성을 갖춰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테니스가 어려워서 너무 단순하게만 생각한 게 아닌지 반성했다. 특히, 발리가 어려워서 고민이 많았는데 스플릿 스텝 시점과 타점 맞추는 속도, 파워를 이해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 서울 오은선
 
글, 사진= (강화)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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